제천 제일감리교회가 오는 9~12일 교회 본당에서 ‘2018 제천시 성시화 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에서는 유영완 목사가 강사로 나서 ‘예수님의 참된 제자’를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대회에 앞서 오는 8일에는 화산동 의병광장(옛 야외음악당)에서 제천시 기독교연합회가 주최하고, 제천시 성시화운동본부가 주관하는 ‘시민과 함께하는 힐링 음악회’가 열린다.

이날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펼쳐지는 음악회에는 태너 박주옥과 독실한 신자로 알려진 가수 남 진이 무대에 오른다. 제천=이대현 기자 lgija200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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