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락복지재단은 2003년 11월 7일 사회복지법인을 설립, 15년째 위기 노인 지원, 노인 여가 활동 지원, 노인 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펼치고 있다. 성폭력 예방과 여성 권익 증진, 청소년 장학금 전달 등 소외 계층도 틈틈이 챙긴다.
이동성 이사장(명락교회 당회장)은 “이번 행사로 모인 후원금은 사각지대에 놓인 홀몸노인들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섬김과 나눔의 정신으로 소외된 이웃과 어르신들을 돕겠다”고 말했다.
제천=이대현 기자 lgija2000@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