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는 6일 오후 웨스토피아 동백홀에서 김동일 시장과 각 부서장 및 읍면동장, 팀장, 시민평가단, 정책자문위원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시책구상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민선7기'건강한 도시 행복한 보령'의 시정구호와 7대 역점시책의 성과창출을 극대화 할 수 있는 과제를 발굴하고, 정부의 국정과제와 지역의 현안을 결합해 시정 성과의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고회에서는 분야별 주요 정책과 중장기 계획들의 구체적 실천을 위해 각 부서에서 제시한 신규시책 260건, 보완·발전 203건 등 모두 463건의 시책을 살펴봤다. 보령=송인용 기자 songiy@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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