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채원 주연 tvN '계룡선녀전' 11월 첫선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사전 제작 드라마 '계룡선녀전'이 오는 11월 5일 tvN에서 처음 방송한다고 홍보사 와이트리컴퍼니가 6일 밝혔다.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 한 '계룡선녀전'은 고려, 조선시대를 거쳐 바리스타가 된 699세 계룡산 선녀 선옥남(문채원, 고두심 분)이 현실을 사는 두 명의 남편 후보 정이현(윤현민)과 김금(서지훈)을 만나면서 과거에 얽힌 비밀을 밝혀내는 코믹 판타지극이다.

문채원, 고두심, 윤현민, 서지훈 외에도 안영미, 강미나, 전수진, 안길강, 황영희, 김민규 등이 출연한다.

11월 5일 밤 9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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