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 교수, 직원, 학생 모두가 한 자리에 모여 건양대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을 것을 다짐하는 행사가 열렸다. 건양대는 5일 대전 메디컬캠퍼스에서 이원묵 총장을 비롯해 신임 보직교수들과 팀·실장, 안상윤 대학원장, 송기성 교수협의회 회장, 이재우 직원노조 수석부지부장, 박상준 총학생회장, 김민수 총대의원장 등 구성원을 대표하는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건양人 포럼’을 개최했다.

‘건양人 포럼’은 최근 취임한 이원묵 총장이 밝힌 ‘전국 20위권 일류대학 도약’ 이라는 비전 실현과 3년 후 실시되는 3주기 대학기본역량평가를 선제적으로 준비하기 위해 보직 교직원뿐만 아니라 학생대표, 교수대표, 직원대표가 모두 참여하는 건양대 최고 의사결정기관이다. 최윤서 기자 cys@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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