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청병원은 지난 4월부터 정립종합사회복지관, 보문종합복지관 등 병원 인근 복지관에서 매주 수요일 혈당 측정과 혈관상태 측정, 난청·이명검사 등 의료봉사활동과 계절별 질환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진행하고 있다. 대청병원 제공
대청병원이 지역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진행하고 있는 '건강충전 프로젝트'가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사진〉. 5일 대청병원에 따르면 지난 4월부터 정립종합사회복지관, 보문종합복지관 등 병원 인근 복지관에서 매주 수요일 혈당 측정과 혈관상태 측정, 난청·이명검사 등 의료봉사활동과 계절별 질환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진행하고 있다.

의료봉사활동 중에서는 유병률이 높은 당뇨 검사와 심근경색증 발병 가능성을 살펴볼 수 있는 혈관상태 측정이 가장 인기가 높고 난청·이명검사도 호응이 높다. 건강강좌는 서미경 간호부장이 강연자로 나서 질환의 특징과 유병률, 위험인자, 치료법과 검사법, 생활 속에서 할 수 있는 예방법에 대해 강의를 하고 있다. 김일순 기자 ra115@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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