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대와 충남대 총동창회가 지난 6.13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당선된 동문 단체장을 초청해 축하 행사를 개최했다. 충남대 제공
충남대와 충남대 총동창회가 지난 6·13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당선된 동문 단체장을 초청해 축하 행사를 개최했다.

충남대와 충남대 총동창회는 4일 유성호텔 다모아홀에서 오덕성 총장과 강도묵 총동창회장, 허태정 대전시장 등 7명의 동문 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동문 당선인 축하행사’를 열었다. 행사는 허태정 대전시장, 설동호 대전시교육감, 황인호 대전시 동구청장, 박정현 대전시 대덕구청장, 정용래 대전시 유성구청장, 맹정호 충남 서산시장, 김돈곤 충남 청양군수가 참석했다.

문정우 충남 금산군수와 김재종 충북 옥천군수는 다른 일정으로 참석하지 못했다.

이날 단체장 소개 영상 상영과 함께 당선 축하패, 꽃다발 증정, 동문 단체장 인사말, 만찬 등이 진행됐다.

오덕성 총장은 “충남대 구성원과 동문 모두가 힘을 모아 지역사회 발전과 국가 발전을 위한 지혜를 모으는 시간”이라며 “충남대는 대전.세종·충청 지역의 혁신과 함께 국가 혁신 성장의 핵심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윤서 기자 cys@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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