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소방서 소속 정철이 소방장이 5일 서울 한국화재보험협회에서 열린 제45회 소방안전봉사상 시상식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소방안전봉사상은 1974년부터 매년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 사회에 헌신한 전국의 우수 소방관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이날 시상식에서는 대상, 본상, 특별상 등 전국의 우수 소방관 20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으며 특히 대상과 본상 수상자는 1계급 특별 승진의 기회와 부부동반 해외연수의 기회가 주어진다.

태안=박기명 기자 kmpark310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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