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드 유소년 조향사 챔피언쉽 대회에 출전한 한국호텔관광고 학생들이 전원 수상하고 기념 촬영을 가졌다. 단양교육지원청 제공
충청·강원 유일의 관광 조리 특성화 고등학교인 한국호텔관광고등학교 관광비즈니스과 학생들은 지난 1~2일 부산 벡스코에서 국내 처음으로 열린 ‘월드 유소년 조향사 챔피언쉽 대회’에 참가해 학생 전원이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사진〉.

‘월드 유소년 조향사 챔피언쉽 대회’ 유소년부에서 관광비즈니스과 엄진호(3학년) 학생이 1등을 차지했고, 관광비즈니스과 이석주(1학년) 학생이 2등에 올랐다.

또한 일반부에 출전한 관광비즈니스과 이민혁(2학년) 학생은 2등을 관광비즈니시과 방민영(1학년) 학생은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했다.

단양=이상복 기자 cho2225@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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