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부터 11월까지 15회, 도내 15개 시·군 순회예정

충남도교육청은 6일부터 오는 11월까지 15회에 걸쳐 ‘2018 자유학년 진로캠프’를 개최한다. 자유학년 진로캠프는 6~7일 이틀간 천안 태조산청소년수련관에서 진로페스티벌을 시작으로 도내 15개 시·군에서 순차적으로 열릴 예정이다.

세부 일정은 △11일 태안군민체육관 △14일 아산 청소년교육문화센터 △17일 부여궁남지 △10월 5일 서천 봄의 마을광장 △10월 12일 청양 충남도립대 △10월 17일 금산학생체육관 △10월 19일 예산청소년수련관 △10월 23일 보령문예회관 △10월 24~25일 서산시민체육관 △10월 31일 당진 호서중학교 체육관 △11월 2일 홍성 홍주문화체육센터 △11월 7일 공주 백제체마관 등이다.

진로캠프는 각 지역의 특성과 여건에 맞는 테마와 주제로 실시된다. 가장 먼저 개최되는 천안 진로페스티벌에서는 80여개의 진로·직업 체험과 직업인 릴레이 특강, 진로영상관, 특성화고등학교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조선교 기자 mission@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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