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740지구 옥천이원로타리클럽은 지난 2일 소외이웃의 사랑의 집고쳐주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구보조금과 자부담 사업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옥천군 이원면 수묵리에 거주하고 있는 김봉술 씨를 방문해 도배, 장판, 싱크대, 메트리스를 교체했다. 또한 클럽회원들은 5일 김 씨를 다시 방문해 이불을 기증한다.

조주식 회장은 “이른 아침부터 함께 봉사활동을 펼쳐주신 옥천이원로타리클럽 회원 여러분의 단합된 힘을 보여줬다”며 “2018~2019 회기 처음 시작하는 사업을 바쁜시간을 내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려준 클럽 회원분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옥천=박병훈 기자 pbh0508@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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