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봉사활동은 지구보조금과 자부담 사업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옥천군 이원면 수묵리에 거주하고 있는 김봉술 씨를 방문해 도배, 장판, 싱크대, 메트리스를 교체했다. 또한 클럽회원들은 5일 김 씨를 다시 방문해 이불을 기증한다.
조주식 회장은 “이른 아침부터 함께 봉사활동을 펼쳐주신 옥천이원로타리클럽 회원 여러분의 단합된 힘을 보여줬다”며 “2018~2019 회기 처음 시작하는 사업을 바쁜시간을 내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려준 클럽 회원분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옥천=박병훈 기자 pbh0508@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