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는 '2018 대학 창업유망팀 300 경진대회'는 대학생의 아이디어 창업뿐 아니라 대학원생의 고급 기술 기반 창업 활성화를 위해 2가지 트랙으로 나눠 총 300개 팀을 선발해 전문가 대면평가를 받게 되며, 평가 후 최종 선발된 40개의 팀은 범부처 창업경진대회 '도전 K-스타트업 2018'에 참가해 총 상금 약 18억원을 두고 경쟁하게 된다.
곽윤식 창업지원단장은 "창업동아리 활성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청년 창업에 중점을 둬 유망한 청년인재의 창업도전을 지원하고 역량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충주=이선규 기자 cjreview@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