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폐공사가 한국관광공사 산하인 그랜드코리아레저(이하 GLK)와 손잡고 카지노에서 쓰이는 칩스(Chips) 보안성 강화 협력 사업에 시동을 걸었다. 조폐공사는 GLK 본사에서 카지노 칩스의 보안성 강화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보안사업 부문 협업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에따라 두 회사는 △양사가 펼치고 있는 사업부문의 시장개척 및 확대 △협력사로서 향후 발전이 기대되는 분야의 유기적 네트워크 구축 △상호 공동이익이 되는 사업부문 등에서 서로 협력하게 된다. 윤희섭 기자 aesup@cctoday.co.kr 윤희섭 기자aesup@cctoday.co.kr기자 프로필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