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은 대전특수교육지원센터가 시교육청에서 홍도동으로 이전해 업무를 개시한다고 3일 밝혔다.

대전특수교육지원센터에는 장학관(1명), 장학사(3명), 일반직(2명), 특수교사(10명), 잡코디네이터(4명) 등 20여명의 직원이 근무한다. 교육 환경은 카페와 바리스타실, 직무실습실 4실(조립포장·운반, 우편·사서, 봉제·린넨, 외식서비스), 연수실, 여가문화실, 자립생활실, 다목적실, 사무실 등으로 조성됐다.

이심건 기자 beotkkot@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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