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딜 스쿨은 38명의 퓰리처상 수상자를 배출한 미국 최상위권 언론대학으로 켈로그 경영대학원과 함께 노스웨스턴대의 자부심이다.
일주일간 진행되는 썸머 프로그램에 참가한 재학생들은 메딜 스쿨(저널리즘·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스쿨)의 우수한 교수진에게 강의를 들은 후 시카고 시에 있는 구글, 크래프트 등 세계적인 기업들을 방문해 마케팅 현장 실무를 배우게 된다.
이미 지난 7월 25명의 재학생들이 참가했으며 프로그램을 이수한 후 메딜 스쿨에서 발급한 수료증을 받은 바 있다. 우송대 솔브릿지 국제경영대학은 메딜 스쿨과 교수 교환에 대한 협약도 맺었으며 향후 석사과정 복수학위 프로그램도 추진한다.
최윤서 기자 cys@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