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청양고추구기자축제와 함께하는 '제2회 청양사랑 전국아마추어 색소폰 앙상블 경연대회'가 오는 9일 청양고추구기자축제장 메인무대에서 개최된다.

칠갑색소폰앙상블(대표 한찬흠)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총 28개 팀 391여 명의 색소폰 동호인들이 참가해 명실공히 전국 최고의 아마추어 색소폰 경연대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경연대회는 지난 6월 18일부터 7월 20일까지 신청을 받아 9월 8일 예선을 치른 후 9일 본선에 올라온 앙상블 10팀의 환상적인 연주로 축제장을 뜨겁게 달구게 된다. 청양=윤양수 기자 root585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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