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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고추가 맵다”…계룡시, 재정규모 적어도 운영 ‘탄탄’

김흥준 기자 khj50096@cctoday.co.kr 2018년 09월 04일 화요일 제12면     승인시간 : 2018년 09월 03일 19시 28분
2017년 지방재정 운용결과 공시
채무 제로… 공유재산 6315억원

지난해 계룡시의 채무 및 주민 1인당 지방채무는 없으며, 공유재산은 6315억원 규모로 나타났다.

계룡시는 재정운용 상황에 대한 시민의 이해를 돕고, 행정의 투명성을 확보하고자 2017년 지방재정 운용결과를 시 홈페이지에 공시했다. 이번 공시에는 계룡시의 결산규모, 재정여건, 주요투자사업 추진현황 등 9개 분야 59개 세부항목의 공통공시와 '종합사회복지관 건립' 사업을 포함한 7건의 특수공시 내용이 포함됐다.

공시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시 살림규모는 2203억원으로, 전년대비 75억원이 증가했으며, 유사자치단체 평균액인 7473억원보다 5270억원이 적은 규모이다. 또 지방세와 세외수입을 더한 자체수입은 412억원이며, 지방교부세, 조정교부금 등을 합한 이전재원은 1231억원이다.

이밖에 지난해 말 기준 계룡시의 채무 및 주민 1인당 지방채무는 없으며, 공유재산은 6315억원 규모를 유지하고 있다. 시 재정은 유사 지방자치단체와 비교해 재정 및 공유재산 규모 등은 다소 적은 편이나, 지속적인 부채관리와 세입징수 노력으로 재정여건은 양호하다는 분석이다.

시 관계자는 "재정운영의 책임성과 투명성 확보를 위해 전년도 재정운용 결과를 공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내실있고 효율적인 재정운영으로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속적인 재정 안정, 효율화에 애쓴 결과 지난 2016년 지방채 37억원 조기 상환, 2018년 상반기 지방재정신속집행 최우수 기관 선정 등 건정 재정 성과를 이뤄냈다.

계룡=김흥준 기자 khj50096@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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