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안=연합뉴스) 2일 오후 경남 함안군 칠원읍 중부내륙고속도로 칠원분기점 창원방향 진출로에서 관광버스, 승용차, 화물차 간 3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소방관들이 사고 현장을 정리하고 있다. 이 사고로 승용차 탑승자 2명이 사망했다. 2018.9.2 [독자 입수 제공]
    yongt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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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안=연합뉴스) 2일 오후 경남 함안군 칠원읍 중부내륙고속도로 칠원분기점 창원방향 진출로에서 관광버스, 승용차, 화물차 간 3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소방관들이 사고 현장을 정리하고 있다. 이 사고로 승용차 탑승자 2명이 사망했다. 2018.9.2 [독자 입수 제공] yongtae@yna.co.kr (끝)
▲ (함안=연합뉴스) 2일 오후 경남 함안군 칠원읍 중부내륙고속도로 칠원분기점 창원방향 진출로에서 관광버스, 승용차, 화물차 간 3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버스와 화물차 사이에 끼인 승용차의 탑승자 2명이 사망했다. 사고 현장에서 처참하게 구겨진 승용차의 모습. 2018.9.2 [경남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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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안=연합뉴스) 2일 오후 경남 함안군 칠원읍 중부내륙고속도로 칠원분기점 창원방향 진출로에서 관광버스, 승용차, 화물차 간 3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버스와 화물차 사이에 끼인 승용차의 탑승자 2명이 사망했다. 사고 현장에서 처참하게 구겨진 승용차의 모습. 2018.9.2 [경남소방본부 제공] yongtae@yna.co.kr (끝)
중부내륙고속도서 화물차-승용차-버스 추돌…2명 사망(종합)

(함안=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2일 오후 4시 50분께 경남 함안군 칠원읍 중부내륙고속도로 칠원분기점 창원방향 진출로에서 화물차, 쏘나타 승용차, 관광버스 간 3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2명이 숨졌다.

경찰에 따르면 사고는 화물차가 앞서 달리던 승용차의 후미를 들이받으며 발생했다.

이 사고로 화물차와 버스 사이에 승용차가 끼여 승용차 운전자 A(48)씨와 A씨의 아들(10)이 사망했다.

또 관광버스에 타고 있던 31명 중 승객 3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화물차 운전자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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