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충남농협은 오는 21일까지를 추석명절 식품안전 특별관리기간으로 지정하고 관내 농협하나로마트와 가공공장 등 전 경제사업장에 대한 점검을 진행키로 했다.
특히 충남농협은 지역본부내에 ‘식품안전관리 특별상황실’을 설치해 관내 전 계통사업장에 대한 식품안전 관리 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한다는 계획이다.
또 농협충남지역본부와 농협 시·군지부 농정지원단으로 구성된 식품안전 특별점검반을 구성해 현장을 점검할 예정이며 추석 명절 주요 성수용품인 제수용 농·축·수산물 및 가공식품의 위생관리와 원산지 표시위반, 유통기한 관리 등을 집중 점검한다.
김대환 기자 top7367@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