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오광록 씨는 다음달 방송 예정인 드라맥스, MBN 드라마 <마성의 기쁨>에 출연할 뿐만 아니라 최근 <두니아>와 <엄마아빠는 외계인> 등 예능까지 연예계 활동 영역을 넓혀 가고 있다. 특유의 개성 넘치는 캐릭터로 관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는 천안춤영화제 홍보대사 요청을 흔쾌히 수락한 것으로 전해졌다.
오 씨는 다음달 6일 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해 소감을 밝히고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또 본인의 댄스영화 연출작인 ‘연보라빛 새’ 상영 시에는 관객과의 대화를 통한 만남도 계획하고 있다. 천안=이재범 기자 news7804@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