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30일 행복도시 내 공공건축물 건립 현장에 대해 관계기관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점검대상은 ‘산학연클러스터 지원센터(집현리, 4-2생활권)’ 건립공사 현장으로, 행복청·세종시·외부전문가가 합동으로 실시했다.

유리·창호·석공사 등 외부 마감공사와 조적·타일·미장·방수공사 등 내부 마감공사의 각 공종별 시공 상태를 면밀하게 점검했다.

정래화 행복청 공공청사기획과장은 “이번 관계기관 합동점검으로 산학연클러스터 지원센터가 더욱 안전하고 품질 높게 건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공사 관리에 만전을 다해 산학연클러스터 지원센터가 4생활권을 대표하는 건축물로 건립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세종=강대묵 기자 mugi100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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