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옥천군 청성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및 새마을부녀회는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9일 배추 모종 심기 행사를 가졌다. 옥천군 제공
옥천군 청성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및 새마을부녀회는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9일 배추 모종 심기 행사를 가졌다. 회원들은 청산면 신매리에 위치한 약 4000여㎡의 휴경지에서 약 4시간에 걸쳐 배추 모종 1만여 포기를 정성껏 심으며 값진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에 심은 배추는 11월에 이뤄지는 옥천군새마을회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 때 전달할 예정으로, 일부는 청성면새마을회 자체 김장을 통해 관내 경로당,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등 사회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옥천=박병훈 기자 pbh0508@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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