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꽃꽂이, 재테크, 인문학 등 함께 읽는 도서관 문화특강이 매주 화요일 오후 7시에 열린다. 이 외에도 그림자극 동화 상연, 새 책과 바꿔주는 도서교환전, 그림책 원화 전시회 등이 책을 가까이 할 수 있는 유익하고도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임홍순 옥천군민도서관장은 “독서 습관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옥천군민도서관에서 준비한 다채롭고 풍성한 프로그램에 군민이 참여해 책과 친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옥천=박병훈 기자 pbh0508@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