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도교육청 제공
김병우 충북도교육감은 28일 제천교육지원청에서 열린 정책 간담회에서 이상천 제천시장, 유경균 제천교육장 등 기관 관계자들과 교육 현안을 논의했다〈사진〉. 이날 간담회에서는 행복교육지구, 돌봄 교실 등이 논의됐다. 도교육청의 시장·군수 순회 간담회는 오는 11월까지 각 시·군별로 이뤄진다.

김병우 교육감은 "교육청과 지자체가 서로 도와 안정된 온종일 돌봄체제를 만들면 충북의 행복은 저절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북도교육청이 추진하는 행복교육지구는 교육청과 지자체, 지역사회가 서로 협력해 지역의 교육 여건을 개선하는 정책이다. 충북은 현재 모든 지자체가 행복교육지구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정성수 기자 jssworld@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