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혈관중재시술 인증기관’ 제도는 지난 5월부터 2개월간 신청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한 달간의 전문심사와 평가기간을 거쳐 최종 선정된다. ‘심혈관중재시술 인증기관’에 선정되면 5년간 자격을 유지한다.
김명현 청주 하나병원 심혈관센터장은 “이번 결과로 청주 하나병원은 표준시술과 수준 높은 진료를 통해 양질의 전문 진료를 시행하고 있음을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진재석 기자 luck@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