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문턱 9월, 시로 마음양식 쌓아요”
이번 강연은 정재찬 교수(한양대학교 국어교육과)의 시를 통한 공감과 소통, 삶의 위로 등 인생을 살아가는 방법과 지혜를 청중에게 전하는 시간이다. 정재찬 교수는 TV 프로그램 ‘어쩌다 어른’, ‘김제동의 톡투유’ 등에 출연했으며, 주요 저서로는 ‘그대를 듣는다’, ‘시를 잊은 그대에게’ 등이 있다.
한편 ‘가까이에 시 한 편’은 시를 그림·음악·사진 등 예술 장르턱 융합한 전시로 오감으로 감상할 수 있으며, 오는 10월 21일까지 1층 전시실에서 운영된다. 오감만족 시 감상 강연 신청은 온라인을 통해 8월 28일 10시부터 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국립세종도서관 누리집(sejong.nl.go.kr)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세종=강대묵 기자 mugi1000@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