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도 제공
충북도는 27일 대회의실에서 2018년도 밥맛 좋은 집 지정식을 가졌다〈사진〉. '밥맛 좋은 집'은 전문가가 직접 업소를 찾아 밥맛에 중점을 두고 종합적인 평가를 진행해 대가손두부 등 22개소가 선정됐다.

이시종 지사는 "올해로 6년째를 맞이하는 밥맛 좋은 집이 각 시·군의 관광사업과 잘 조합되고 충북의 밥맛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고 있다”며 “충북도에서 인정한 밥맛 좋은 집을 더욱 알리고 충북의 대표 음식브랜드로 육성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용우 기자 winesky@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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