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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오 청주시 서원구청장이 지방부이사관(3급)에 내정됐다. 청주시는 27일 명예퇴직, 공로연수, 조직개편 등으로 승진요인이 발생함에 따라 3급 이하 56명에 대한 승진내정 인사를 발표했다.

이번 승진 내정자 결정은 조직의 조기화합과 안정도모를 위해 상생발전 합의사항을 존중했다.

3급 지방부이사관에 이어 지방서기관에는 정동열 안전정책과장, 유오재 농업정책과장이 내정 발표됐다. 시는 3급에서 5급에 인사에 대해 동료 및 하급공무원으로부터 존경받고 신뢰감이 두터운 책임자로서 업무실적, 경력, 능력, 인품 및 적성 등을 중점적으로 고려했으며, 6급이하는 승진후보자 명부순위와 현직급 경력, 업무추진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심형식 기자 letsgohs@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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