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관회(서원대 동문교사 관리자모임)는 개교 5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장학금 400만원을 학교 측에 전달했다.
손석민 총장은 "홈커밍데이에 참석해 주신 동문교사님들의 모교사랑에 항상 감사하다"며 "동문교사들의 모교에 대한 사랑과 응원에 힘입어 서원대가 교육부 대학기본역량진단 평가에서 자율개선대학에 선정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서원대 출신 현직교사는 약 3600여명으로 2018년 교원임용고시에서 131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임용우 기자 winesky@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