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마케팅공사는 오는 31일부터 내달 2일까지 대전무역전시관에서 개최되는 '2018 대전국제와인페어'에서 사단법인 한국전통식품명인협회와 함께 '대한민국 식품명인(名人)관'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대한민국 식품명인(名人)관'에서는 전통주 위주의 명인 제품을 전시·홍보하고 명인의 전통주 제조 기능 공개 시연과 함께 관람객이 직접 참여해 전통주 만들기를 체험할 수 있다.

와인페어 행사장에서 만나 볼 수 있는 전통주 명인은 △31일 남상란 명인(왕주 담그기) △내달 1일 이성우 명인(계룡 백일주 담그기) △내달 2일 임영순 명인(구기주 담그기)이다. 체험은 매일 6~9회, 회당 50명까지 선착순 현장 접수로 운영된다. 홍서윤 기자 classic@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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