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경찰서는 22~23일 세종경찰서 대회의실에서 인권감수성향상방안으로 인권 친화적 경찰구현을 위한 인권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국가인권위원회 김지희(미래사회통합연구소장) 강사를 초청해 사회적 약자 보호 및 평소 직원들이 알고 있던 인권에 대한 견해도 들어보며 인권 감수성 일깨우기 차별, 인권문제, 편견 등에 관하여 교육을 진행했다.

김정환 세종경찰서장은 “오늘 교육을 통해 경찰의 인권침해 사례가 발생하지 않고 자신을 포함한 타인의 인권과 권리를 존중해 모두가 인권보호에 앞장서는 경찰문화 형성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세종=강대묵 기자 mugi100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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