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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서부소방서는 22일 오후 2시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훈련은 사직대로와 모충로, 복대가경시장 일원 등 소방차 진입 장애 지역과 주요 정체 도로 등 소방 출동로 확보가 필요한 지역에서 진행됐다. 훈련은 119 출동 지령에 따라 펌프차와 구급차 등 3∼4대가 실제 사이렌을 켜고 출동하는 방식으로, 교통신호 제어시스템을 활용해 소방차가 관내 주요간선도로를 지나가는 등으로 구성됐다. 서부소방서 관계자는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을 통해 전국 각지에서 도로 위 ‘모세의 기적’이 나타나고 있다”며 “길터주기 훈련과 함께 불법 주·정차 단속도 병행해 진행했다”고 말했다 진재석 기자 luck@cctoday.co.kr 진재석 기자 luck@cctoday.co.kr 기자 프로필 보기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요기사 주1회 휴진 예고한 충남대병원, 현재 정상가동 악성 민원 그만… 충남도, 신분증형 녹음기 도입 대전지역 학교 신설 사업 속도 낸다 경제부총리가 세종장영실고에 온 이유는 아시안컵 앞둔 여자축구 U-17 대표팀, 보은서 담금질 신경식 천안시검도회장, 합격률 1%대 ‘8단 승단’ 성공 Tweet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청주 서부소방서는 22일 오후 2시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훈련은 사직대로와 모충로, 복대가경시장 일원 등 소방차 진입 장애 지역과 주요 정체 도로 등 소방 출동로 확보가 필요한 지역에서 진행됐다. 훈련은 119 출동 지령에 따라 펌프차와 구급차 등 3∼4대가 실제 사이렌을 켜고 출동하는 방식으로, 교통신호 제어시스템을 활용해 소방차가 관내 주요간선도로를 지나가는 등으로 구성됐다. 서부소방서 관계자는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을 통해 전국 각지에서 도로 위 ‘모세의 기적’이 나타나고 있다”며 “길터주기 훈련과 함께 불법 주·정차 단속도 병행해 진행했다”고 말했다 진재석 기자 luck@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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