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은 23~24일 서울 강서구 골든서울호텔에서 일본 국립 정보학연구소(NII)와 제1회 국제 공동워크숍을 개최한다. 워크숍은 총 5개 세션, 11개 주제 발표로 구성되며, 보안관제 연구·개발과 공동 연구 업무를 위해 각 연구원에서 수행 중인 정보보호 연구·개발·운영 기술을 공유할 예정이다.

KISTI는 과학기술 사이버안전센터 운영·연구 활동과 자체 연구·개발 시스템을 소개한다. 다크넷 인터넷프로토콜(IP) 심층 분류·분석 기반 악성 IP 탐지 방법론, 침입탐지시스템 머신러닝 연구 등에 대해서도 발표한다. NII는 악성 코드 탐지 현황을 소개하고, 연구동향(학술 단체 보안 강화·무선통신 시스템 물리계층 보안 연구)을 나눈다. 조재근 기자 jack333@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