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은 20일 가풍리 의료기기단지 내 보육센터에서 승강기 안전사고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하고 대응역량을 키우기 위한 승강기 사고대응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군이 주관하고 옥천소방서, 한국승강기안전공단 대전지원, 승강기 유지관리업체 등 50여명이 참여한 이번 훈련에는 지역 내 13개 공동주택관리소장과 군청 승강기 관리부서 담당자 9명도 참관해 현장 대응 능력을 제고했다. 옥천=박병훈 기자 pbh0508@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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