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낮 12시30분경 충북 영동군 심천면 금정리 금강에서 다슬기를 잡던 A(59) 씨가 물에 빠져 숨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가 20여분 만에 물속에 있는 A 씨를 구조해 심폐소생술을 한 뒤 인근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경찰은 A 씨 일행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영동=배은식 기자 dkekal23@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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