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vip실 로비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 장례식장이 새롭게 단장을 마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사진〉. 대전성모병원 장례식장은 5~8월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해 장례식장 이용객들이 보다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품격 있는 장례를 치를 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을 뒀다.

▲ 경당
장례식장은 최근 장례식장이 입식문화로 변화하는 추세에 따라 입식 접객실을 추가했으며, 기존 9개의 빈소를 총 8개로 재배치해 유가족과 조문객들이 보다 넓은 공간에서 안락하게 장례를 치를 수 있도록 했다. 각 빈소의 전광판과 로비의 전광판을 대형화해 조문객들이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했으며, 조명, 가구, 마감재 등을 전면 교체하는 인테리어를 적용, 최상의 장례식장 시설 환경을 구축했다. 조재근 기자 jack333@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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