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충북유통이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다음 달 6일까지 선물세트 사전예약 할인판매를 진행한다. 이 행사는 하나로마트 청주점, 분평·산남·율량·용정점에서 실시된다. 사과, 한우, 굴비 등 인기 농·축·수산물 선물세트와 농업인생산기업 선물세트 등 122개 품목으로 마련됐다.

행사카드로 30만원 이상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1일 최대 200만원 상품권 증정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추석명절 선물을 준비하는 소비자의 가계비 부담도 덜 것으로 보인다. 이번 추석 사전예약 선물세트에서는 농가소득 증진을 위해 농업인생산기업 선물세트를 대폭 확대돼 농가소득도 증진될 것으로 전망된다. 임용우 기자 winesky@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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