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소방서(서장 이종하)는 14일 구급지도의사를 선임하고 위촉장 수여식을 가졌다. 이번에 선임된 오세광 지도의사는 보건복지부 지도의사 양성과정교육을 수료한 응급의학과 전문의로서 현재 충남대병원에 근무하고 있다.

오세광 지도의사는 구급대원 현장·이송 단계 응급처치 평가 및 자문과 구급활동 품질관리, 구급대원의 감염관리, 구급의료장비 및 응급처치 약품 등에 대한 교육과 자문의 업무를 담당한다.

계룡=김흥준 기자 khj50096@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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