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양수기 2대와 펌프기 4대를 지역농협을 통해 필요 농가에 지원했으며, 피해농가 신속 지원을 위해 지역농협에 폭염피해자금 19억원을 긴급 지원했다.
옥천군지부는 폭염이 끝날 때까지 객장을 고객님의 쉼터로 개방하고 취약지구 경로당 지원 및 식수지원을 계속 이어갈 예정이다.
정병덕 지부장은 “폭염에 따른 농업부문 피해를 최소화하고, 농업인들과 어려움을 함께 이겨 나갈 수 있도록 지원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옥천=박병훈 기자 pbh0508@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