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대학생·사회초년생 등 금융자산 형성이 어려운 20대를 위한 '스무살우리 적금'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스무살우리 적금'은 대학생과 사회초년생 등 20대의 자산 형성을 돕기 위해 최고 연 3.7%의 금리를 제공하는 적금 상품이다.

가입대상은 만 18~30세까지며 생활패턴에 따라 매월 꾸준히 목적자금을 모을 수 있는 정기적금과 자투리 돈을 모으고 비상시 중도인출도 가능한 자유적금 등 2가지 유형이 있다. 윤희섭 기자 aesup@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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