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교육에 케냐(1명), 스페인(2명), 우즈베키스탄(2명)이 참석한데 이어 올해는 두 번째로 9개국(네팔, 라오스, 바레인, 베트남, 벨리즈, 우즈베키스탄, 케냐, 키르키즈스탄, 한국)의 무예 전문가들이 연수 프로그램에 참가했다. 총 78시간의 수업 일정으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무예 전문가들이 갖춰야할 이론적 지식과 실무적인 전산 능력 함양, 그리고 실기 실습을 통한 다방면의 이론 및 실기를 습득하는 과정으로 진행됐다.
충주=이선규 기자 cjreview@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