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9월 착공한 괴산~괴산IC 도로건설공사에는 사업비 483억원이 투입됐으며, 총 6.05㎞ 구간의 기존도로 선형개량과 함께 느릅재터널(연장 1018m), 교량 등이 새롭게 신설됐다.
대전국토청 관계자는 “장기간의 도로건설공사에 따른 불편함을 참고 적극적으로 협조해준 주민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국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도로환경 제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정우 기자 wooloosa@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