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종표 농협 증평군지부장(왼쪽)이 부추농장을 찾아 생육상태 등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증평농협 제공
농협증평군지부와 증평농협은 지난 13일 증평읍 사곡리에 위치한 부추재배 농장을 찾아 농업인을 위로하고 피해상황을 점검했다.

지난 달부터 기록적인 폭염이 계속되자 농협증평군지부와 증평농협은 농작물의 피해 확산 저지를 위해 농업재해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피해예방과 복구을 위해 전사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종표 지부장은 “지속적인 폭염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가 커져 농업인이 고통스러워하고 있다”며 “농협은 피해예방과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증평=김운선 기자 kus@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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