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가요제는 대상 700만원을 비롯해 금·은·동·장려상에 각각 300만~50만원씩의 상금이 걸려있으며, 전국의 만 15세~45세의 남녀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가신청은 이메일, 우편, 팩스 등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예심은 9월15일 보은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며, 이날 본선진출 9개 팀을 선발한다. 대망의 본선은 보은대추축제 기간 중인 오는 10월13일 속리산 잔디공원 야외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보은=박병훈 기자 pbh0508@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