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유통업계 주말세일
사계절상품 최대 80%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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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
대전지역 유통업계가 바캉스 아이템부터 역시즌 행사까지 풍성한 기획전을 마련해 주말쇼핑 고객맞이에 나선다.

△롯데백화점 대전점=9층 특설매장에서는 오는 16일까지, 1년에 단 한번 만나 볼 수 있는 ‘와코루 균일가전’이 펼쳐진다. 행사에서는 브래지어와 팬티를 각 7만원과 2만원에, 파자마 상의와 하의를 각 4만원에 판매하고 거들, 슬립, 여성가운 등을 40~6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이와함께 12일까지 역(逆)시즌 기획행사로 ‘진도&국제 블랙그라마 대전’이 열린다. 밍크재킷, 코트, 베스트 등 이월상품을 최대 60%할인판매 하며 젊은 층이 선호하는 유색밍크부터 혼수용 모피까지 다양하게 제안한다. 이밖에 각 층별로도 역시즌 행사가 펼쳐져 2층과 3층 여성패션 매장에서는 나이스클랍, 더리프트 등 여성패션 브랜드들이 패딩점퍼, 베스트 등을 선보이고 6층 아웃도어 매장에서는 K2, 블랙야크 등 각 브랜드별로 롱패딩, 벤치 다운재킷 등을 판매한다.

△갤러리아타임월드=층별 행사장 및 매장에서는 여름상품 특가전이 펼쳐진다. 별관 1층 행사장에서는 케네스레이디, 미니마리 브랜드가 참여한 ‘영스트릿 특가전’이 열리고, 지하 1층 행사장에서는 ‘세라 제화 여름 슈즈 특가전’이 실시된다. 또 지하 2층 행사장에서는 휠라스포츠, 아레나, 엘르, 오르시떼, 킨록by킨록앤더슨 등 브랜드가 참여한 ‘패밀리 여름 패션 대전’이, 4층 행사장에서는 ‘에고이스트 사계절 상품전’ 등이 진행된다. 이와함께 타임월드는 내달 3일까지 추석 선물세트 예약판매를 진행한다. 대표상품 강진맥우 세트부터 사과·배, 흑삼 등을 제안한다. 특히 추석선물세트 사전예약판매는 원하는 날짜에 맞춰 무료로 배송 해주는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백화점 세이=인기 바캉스 아이템을 보다 특별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특집행사를 준비했다. 본관 지하 1층 이벤트홀에서는 ‘아웃도어 프리시즌 특가전’을 준비했다. 오는 16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블랙야크, 노스페이스, K2, 아이더 등이 참여하며 바캉스 시즌에 어울리는 세련된 디자인의 티셔츠와 바지 등을 특가에 구매할 수 있다. 세이투 2층 행사장에서는 ‘스케쳐스 여름 신상품 30~20% 특가전’이 같은기간 열린다. 이와함께 지하 1층 슈펜 매장에서는 전품목 시즌 OFF 최대 50% 특집전을 열고 본관 3층 행사장에서는 ‘이상봉 디자이너 사계절 상품 80~60% 특집전’을 준비했다.

이정훈 기자 classystyle@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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