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이 광복절 제73주년을 앞두고 조국을 위해 헌신한 독립유공자 후손 가정을 방문해 따뜻한 위로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

9일 김재종 군수는 독립유공자 임해준 선생의 증손녀 임분순(64) 씨, 이기영 선생의 손녀 이종란(71) 씨 가정을 방문해 선대의 숭고한 애국정신에 경의를 표하며 어깨안마기와 내열자기 등 소정의 격려품을 전달했다. 옥천=박병훈 기자 pbh0508@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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