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새마을회가 생산적 일손봉사 협약을 한 군북면 자모리 마을을 찾아 값진 구슬땀을 흘렸다. 9일 강정옥 회장을 비롯한 군 새마을회 회원 20여명은 군북면 자모리에서 아욱 농사를 짓는 한 농가를 찾아 일손 봉사를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난 5월 새마을회와 군북면 자모리 마을 간 맺은 1사1마을 일손봉사 자매결연 이후 펼쳐진 첫 활동이다. 옥천=박병훈 기자 pbh0508@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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