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호 조합장은 농가소득 증진과 경제사업 활성화의 공로를 인정받아 ‘자랑스러운 조합장’으로 선정됐다. 자랑스러운 조합장상은 전국 1100여개 조합장 중 농가소득 증진과 건실경영으로 대한민국 농축협을 대표할 수 있는 조합장을 발굴해 시상하는 것으로 대한민국 조합장의 롤모델을 제시하는 상이다.
정 차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봉사와 헌신으로 건실하게 농촌형 농협을 이끈 공로를, 김 계장보는 대한민국 최초 쌀소믈리에 자격을 획득해 쌀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이달의 농협인상을 수상했다. 심형식 기자 letsgohs@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