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의회는 지난달 31일 폭염 장기화에 따른 긴급 의원간담회를 개최한데 이어 비회기중에도 계속되는 폭염과 가뭄 지원책 마련을 위해 농경지를 방문해 용수공급 상황과 모내기 상황을 점검하고 가뭄으로 인해 시름에 빠진 농민들의 고충을 경청했다.
3일 의원들은 청남면 동강리 오토캠핑장을 둘러보며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폭염으로 인한 이용객의 불편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청양=윤양수 기자 root5858@ 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