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최근 법정 처리기한이 2일 이상인 민원을 대상으로 처리건수와 단축일 등을 평가했다. 그 결과 복합민원분야에 노은선(건설도시과) 주무관, 단순민원분야에 최진영(새롬동) 주무관이 우수공무원으로 선정됐다.
노은선 주무관은 개발행위허가 등 복합민원 업무 100건을, 최진영 주무관은 보육료 및 양육수당 관련 업무를 537건 처리하는 등 꼼꼼함 업무처리로 우수공무원에 선발됐다.
이한유 시 민원과장은 "민원처리 기간 단축 등 시민 편의로 민원 만족도 향상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승동 기자 dong79@cctoday.co.kr